베이킹 할 때 재료 순서를 무시하고 한 번에 넣는 사람이 있다!?

 앞서 베이킹을 망친 달달씨와 하당씨 처럼 되는 것인데요ㅠㅠ

재료에도 순서가 있다~이 말입니다!

재료를 넣는 순서, 왜 중요 할까?

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

재료의 순서가 식감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!

베이킹에서 사용되는 재료도 다양하고

넣는 순서도 다 다르기 때문에

무조건 이 순서대로 넣어야한다!!

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

베이킹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

 정해진 재료와 순서를 지키는 것입니다

물론 재료 혼합을 위해서

 한 번에 넣어도 상관 없는 경우도 있지만

  단순히 재료 혼합이 아닌

 재료를 넣는 순서가 베이킹의 과정 중 하나라면 

지키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되겠죠!

나아는 아직도 

왜 한 번에 다 넣으면 안되는지 모르겠다!

이해가 안된다! 하지는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~

예를 들어 케익을 만들기 위해서

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 설탕 등

단순히 가루류들을 혼합하기 위해서 

이 순서를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 

하지만 버터와 같은 경우

 케익의 폭신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

 크림화 시킨 후 반죽과 혼합해야하는데

에라 모르겠다~

이러한 과정의 분리 없이

밀가루, 설탕, 버터, 베이킹 파우더 등등을

 한 번에 섞어 버리게 되신다면!? 

공기 포집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로 구워져

기대하신 식감은,,, 이미 늦었습니다  

(절레절레)

그러므로 재료를 넣는 순서,

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