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꾸만 분리되고 녹는

버터의 크림화!

그 방법은?

(잘 오셨어, 여기야 여기)

준비물

: 버터, 설탕 , 계란

1. 상온에 방치한 버터를 거품기로 풀어 줍니다!

* 이때 상온의 계란과 버터의 온도를 맞춰줍니다.

버터와 계란의 온도차가 날 경우 분리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요!

버터가 너무 녹지 않도록 유의합니다. 말랑한 상태가 가장 좋아요 b.

2. 버터가 마.요.네.즈처럼 될 때까지 

풀어 주는 것이 포인트!

이 때 버터가 풀리면서 공기가 유입되고

버터의 색이 위의 사진처럼 밝아지게 됩니다!

[자세한 내용은 , '버터 풀기! 나만 어려워?' 보러 가기 (클릭)]

3. 준비된 설탕을 넣어줍니다.

설탕의 양이 많다면 2-3번으로 나누어서 넣어주세요!

4. 설탕이 버터에 섞이면 계란을 3번 나누어서 섞어줍니다.

다른 건 몰라도 계란만은 나눠서..!

분리현상이 두렵다면 7-8번 10-13번 등

나누어 넣는 횟수는 많을수록 좋고 잘 섞이는 것이 중요합니다!

🍳 *첫 번째 계란 투입 후 다음 계란 투입 시간은

늦으면 늦을수록 좋아요!

휘핑은 중-고속! 2회차부터 투입 속도는 늦게!

정확히 섞인 후 투입하는게 중요합니다.

이 과정이 크림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!

계란을 나눠서 넣지 않고

한 번에 와르르 넣게 된다면

계란과 버터가 섞이지 않고 '분리 현상'이

일어나게 됩니다.

*전란을 넣게 된다면

노른자를 먼저 넣어주거나

노른자와 흰자를 섞어서 나누어 넣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!

👂 이유는 흰자의 수분량이 더 많기 때문이에요.

분리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

제품의 품질이 떨어져요 ㅜㅜ

최악의 경우엔 더이상 섞이지 않는답니다...

또 크림화시 실내 온도가 높아도

버터가 분리되니 주의해주세요!

💩 ※저는 그래도 분리가 일어났어요!※💩 

1. 손휘핑의 경우 섞는 힘이 모자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계란 투입 후에는

빠르게, 열심히 섞어주세요!💪 

2.  볼의 온도가 차가워서 그럴 수 있어요.

버터는 온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ㅜㅜ

볼 하단에 따뜻한 물을 받쳐주거나,

따뜻한 수건을 대고 휘핑을 쳐주세요!

*너무 뜨거워지면 버터가 녹아 물처럼 변할 수 있으니

따뜻한 온도를 기억해주세요!

3. 분리 초반의 경우엔 반죽에 넣을 밀가루 소량 투입

제품의 맛은 떨어지겠지만 밀가루는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

초반의 분리현상을 잠재울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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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품기만 나와서 거품기  없으신 분들 속상할 뻔했죠!?

고무 주걱으로도 크림화 가능합니다 :)

1. 위의 방법과 같이

 상온에서 부드러워진 버터를 풀어준 후

2. 설탕 투입!

3. 버터에 설탕이 녹을 때까지 섞어주세요

4. 버터에 잘 섞이면 계란도 넣어주세요.

!2-3번 나누어 넣는 것은 필수!

5. 모두 섞이면 완성입니다!

이 때도 크림화 시 주변 온도 주의해주세요